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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참부모천주와성축복성혼식"에 관한 가연 등의 글 반박

작성자: 손병룡

조회: 11383 등록일: 2017-10-19

가정연합 등 일부 식구의 주장에 관한 반박  강현실 참어머님 축복식에 관해 일부 가정연합 등의 사람들은 극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한씨 어머니의 천주적인 타락을 알면서도 그들의 현재의 지위를 유지하려고 하는 한편, 세상적인 기준으로 하늘의 섭리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 이들 주장의 핵심에 관해서 4가지만 반박하고자 한다. 1. 어머님이 실패하면 그것은 아버님의 실패이고 하나님의 실패다.   <o:p></o:p>실패가 아니다. 해와와 아담이 타락하였지만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사랑과 심정의 하나님은 변하지 않았다. 해와와 아담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도 간섭할 수 없었다. 책임분담은 인간 자신이 하는 것이므로 하나님도 어쩔수 없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복귀섭리의 역사를 걸으셨다. 4000년만에 오신 독생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고 하나님이 완전히 패배하지는 않았다. 성령의 힘으로 예수님 사후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어 기독왕국을 세우고 재림주님이 오실 수 있는 영적인 기반을 조성했다. 2대왕님은 한씨 어머님가 타락하여 책임을 못한 것에 대한 대책으로, 복귀섭리 과정에서 나타난 섭리를 예로 들어 아브라함의 비둘기 분립하지 않은 실수에 대해서 아브라함·이삭·야곱 3대에 걸쳐 연장하여 설리를 완성한 것처럼 2대왕님은 참아버님·문형진·문신준의 3대 왕권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혹자는 문형진님과 생추어리가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부정하는 일을 저질렸다.”고 주장하며 한씨 어머니가 현재는 비원리적인 입장에 서 계시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인류 역사이래 최초의 참가정을 이룬 참부모의 승리권은 변함이 없는 것이다.“라고 강변하고 있다. 그리고 원리를 벗어난 타락한 한씨 어머니를 “자녀로써 목숨을 걸고 한씨 어머니의 잘못된 선택과 행동을 바로 잡으려는 간곡한 행동을 해야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주장은 자기 모순에 빠져있다.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주장하면서 한편으론 ‘한씨 어머니가 현재는 비원리적인 입장에 서 계시더라도’라고 주장한다. 한씨 어머니가 현재는 비원리적인 입장에 서 계시는데 어떻게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최초의 참가정이 온전하겠는가?“문형진님은 이러한 참으로 안타까운 비통한 상황을 아버님 성화전후에 느끼며 괴로워하셨다. 심지어 문형진님은 ‘내가 왜 대신자 상속자가 되어 육신의 어머니를 단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것’에 대한 회의도 가졌다고 한다.문형진님과 국진님은 아버님 성화 전에 가정연합의 모든 선교자금을 어머님 앞으로 돌려놓는 등, 어머님이 혹시 아버님 성화후에 외롭지 않게 하시게 위해서 많은 대비를 했다. 두 분은 아버님 성화 후 모든 공직에서 일방적으로 파면을 당하면서도 순순히 물러나 생추어리 산골 광야로 들어가서, 단 두가정만 하나님과 아버님을 붇들고 간곡하게 기도하고 정성들이며, 하늘의 섭리를 이어가기 위해 한편으로 한씨 어머니가 본연의 참어머니 자리로 돌아오시길 염원했다. 2. 축복가정의 이혼과 재혼은 가능한가?하나님만이 이 일을 주관할 수 있으며, 참부모님으로 오신 아버님 또한 이 일을 하실 수 있다. 그리고 문형진은 참아버님의 대신자 상속자 후계자이시므로 이런 권한을 당연히 행사할 수 있다. 다만 새로운 어머님을 찾아 세운 것은 축복가정을 이혼시키고 재혼시키는 차원을 넘어선 천주사적인 섭리이므로 다른 각도에서 분석해야한다. 일반 축복가정과 같은 차원에서 보는 것은 너무 격에 맞지 않다. 이런 천주사적인 문제는 하나님, 참아버님, 문형진님이 상의하고 결정하여 실천에 옮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일반 축복가정과 비교하여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은 일종의 교만이라 볼 수 있다.일반 축복가정이 재축복을 받는 경우는 상대가 탈선을 했을 경우가 주로 해당되는 데, 그럴 경우 당연히 피해자는 재축복을 받게 됨니다. 한편 영계에 있는 성인들을 아버님께서 지상의 섭리적 여인들과 축복을 해주셨으니, 이번과 같은 경우에는 하늘에서 여러 절차를 밟아 실시했다고 한다. 강현실참어머님이 축복성혼하기 2일전에 성어거스틴은 일본 어느 식구와 다시 축복을 받았다고 한다.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적인 윤리도덕으로 판단할 수 없을 경우도 있다. 하늘이 어떤 일을 결정하고 실행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당연히 그것과 관련된 중심인물은 적절한 탕감을 거쳐 책임분담을 다해야 한다. 이런 섭리는 성경을 통해서 적잖게 나타난다. 다말이 시아버지를 유혹하여 후대를 잇는 모습, 창녀인 라합을 살려주는 행위, 예수님의 출생 등.   <o:p></o:p>3. 강현실 참어머님에 대한 왜곡되고 추측성 주장이다,혹자는 강현실 참어머님이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여, 사욕을 가지고 그 자리로 갔다고 한다. 참으로 온당치 않는 모르는 헛소리다. 참어머님은 올해 나이가 90세이므로 육신이 다소 불편하지만, 올발른 정신으로 생전의 아버님을 증거하고 생추어리 식구들에게 주옥같은 아버님 말씀을 들려주시면서 2대 왕이신 문형진님을 보필하고 있다. 그 분은 2016년 12월 21일 성명서에서 밝혔듯이 그토록 한씨 어머니를 사랑하고 모시고 왔는데, 한씨 어머니가 아버님을 부정하고 자신이 여자 메시아라고 했을 때 밤잠을 설치며 안타까워 했다한다. 강씨 참어머님은 한국을 떠나실 때도 온전한 정신에서 미국행을 택했으며, 가정연합의 회유를 물리치고 그들의 추적을 피해 서둘러 미국행을 실행했다고 한다. 통일성전 식구들은 그 분의 지난 65여년의 뜻에 대한 충절을 믿으면서 오로지 하늘의 섭리를 위해 개인의 행복을 멀리하고 살아오신 그 분의 등극에 억만세 찬양을 올리는 바이다. 그 분의 신앙과 책임분담을 논하는 것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님, 대신자 상속자가 결정하고 실행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4. 문형진님의 불교식 모습에 대한 지나친 우려이며 과장이다. 문형진님은 가장 가깝게 지낸 한 살 위의 영진님의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여 인생의 허무를 깊이 느꼈으며, 하바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불교를 접하게 되었다. 삭발을 하고 참선을 하며 불교 지도자를 만나기도 했지만, 기독교 사상을 버린 것이 아니며 천주교 신부도 만나고 이슬람교도 연구하며 당양한 종교세계를 체험하고 공부도 많이 했다한다. 주변에서 걱정하고 때로는 비판도 하였지만 아버님은 형진님을 잘 알고 계셨으며  크게 신뢰했다.    “소망을 걸고 있는 아들 형진” 문선명 아버님 말씀선집: 496권 37-38쪽. 2005.5.13. 한남동 국제연수원   <o:p></o:p>“내가 지금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손자를 사랑한다는 거예요. 이게 막내 아들이에요. 하나밖에 안 남았어요. 우리 형진이 밖에 안 남았어요. 다 걸려들어 갈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거라구요. 그 형진이는 장모가 먼저 갔어요. 어머니가 없는 가운데서도…. 어머니가 없어요. 어머니도 지금 통일교회에서 어머니 책임 못 하는 입장에 있어서 자기가 해야 할 게 첩첩이 남겨져 있어요.   <o:p></o:p>하버드 대학원 역사과에 들어갔다가 포기해가지고 이제 박사까지 하려면 8년 세월이, 7년, 5년 이상의 세월이 걸려야 돼요. 내가 박사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 박사 끝날 것이 지금 이제부터 5년이에요, 5년. 8년 전에 끝내라고 했어요. 3차 시대에서는 네가 종교계의 모든 전부를 알아 가지고 꼭대기에서 잡아 쥐어 가지고 뒤집어야 된다는 명령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o:p></o:p>곽정환! 「예.」 어느 누구 아들한테 못 했더라도 그런 명령을 할 수 있는 사 람을 길러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예.」 알겠나 「예.」중간 패들은 다 흠이 있어요. 흠이 있어요. 선생님 자신도 이혼했지. 흠이 있잖아요? 성진이도 흠 있잖아요? 효진이도 흠이 있고, 흥진이는 영계에 갔고, 현진이도 그래요. 자기 마음대로 하지? 그런가, 안 그런가? 국진이도 마음대로 했어요. 마음대로 하지 않는 아들…. 요전에 부모님이 강연을 할 때 영계의 현상을 체험할 때 형진이가 제일 먼저 뛰쳐나와 가지고 나를 붙들고 안고 회생돼 가지고 얘기할 때까지 지키고 있었던 사실! 그는 자라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자고 있는 이불에 들어와 자겠다고 그랬어요. 아들딸들을 믿을 수 없는데, 그래도 소망을 걸고있는 아들이예요. 또 뭐든지 영계에 빨라요. 흥진군도 만나고, 영진이도 만나고 그래요. 부르면 만나 가지고 의논해요. 어릴 때부터 자기 하버드 선생이 자기를 관리했는데, 잘못하는 날에는 틀림없이 주일 될 때에 오게 된다면 문 닫아 버리고 못 들어가게 해요. 영적으로 밝아요. 뭘 잘못했다면 반드시 ‘너 이 자식, 이렇게 잘못했는데 어디 여기 들어오느냐고 하는 거예요.’   <o:p></o:p>선생님 아들딸은 종자가 달라요. 영진이도 그 여자 때문에 영계에 갔어요. 이놈의 간나, 정부(正否)를 속여 가지고, 영계, 청평까지 가서 속여 가지고 내가 전부 다 믿을 수밖에 없어 가지고 했는데, 영진이 자체가 이래 가지고 문제가 생겼어요. '네 가정이 뭐냐?' 하고 하늘의 호령이 내려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 고민하다가 간 거예요. 세상에! 그거 가르친 사람이 누구예요? 내가 체제를, 여기 통일교회를 자기와 같이 믿고 30년 동안 맡겼더랬는데, 홍성표 이 녀석은 여편네 말을 듣고 망해 나갔어요. 원리적 기준에 안 맞으면 다 틀어대는 거예요. 선생님만이 최후의 이 닻을 사방에 다 하면서…. 열두 아들딸, 열 셋 다 끊어졌어요. 하나 남은 것은 형진이 밖에 없어요.   <o:p></o:p>형진이도 참 나…. 이름을 짓는데 말이에요, 그거 이름을 마음대로 짓는 것이 아니에요. 신팔이, 신만이, 신궁이, 이거 보면 팔-만-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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